두번째 우리의 집


두번째 우리의 집

이사를 한지 벌써 한 달도 더 넘었다. 길어지는 코로나 블루에 하는 것도 없이 지쳐서 사느라 이사 후기가 늦었다.이삿날 전 집주인은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 공인중개사까지 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잔금을 예정 시간보다 한시간 반이나 늦게 치뤄 본의 아니게 전 세입자들을 곤란하게 만들어버렸다.나는 화가 나기보다 전 세입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우리 엄마는 참다참다가 공인중개사에서 화를 많이 내셨다. 게다가 우리 남편까지 가세하니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내가 말려야 했다. 우리 집 사람들은 웬만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이 아닌데, 감정에 솔직한 우리 남편은 정말 많이 참았다지만 우리 엄마의 그런 모습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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