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체덧에서 완전한 입덧으로, 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증 (7주 4일)


[임신일기] 체덧에서 완전한 입덧으로, 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증 (7주 4일)

아주 명확한 체덧으로 입덧세계에 입성하고,저번주 수요일까지는 명치가 꽉 막혀 돌덩이같이 무거운 채로 일을 했다. 그냥 모든 것이 다 스트레스였고, 지치고 힘들었다. 극심한 무기력증으로 밥을 차리기도 힘들어 누룽지 몇 술갈에 반찬을 떠넘겼는데, 그 날 저녁에 컵라면을 먹고 괜찮았다는 글을 보고 컵라면을 사서 아주 맛있게 먹었더랬다.먹고 샤워를 하는데 우웩! 한번으로 그나마 맛있게 먹었던 사발면도 앞으론 못 먹게 되었다..그나마 사발면이 먹히나 해서 쿠팡에서 두박스나 주문했는데.. 에휴휴..다음 날 목요일부턴 더더욱 극심해진 무기력증과 체덧은 사라지고 완전한 입덧으로 바껴서 하루종일 울렁울렁, 입맛도 없고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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