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문어냐? 다리가 32개 달린 문어 잡히다.


방사능 문어냐? 다리가 32개 달린 문어 잡히다.

문어 다리는 몇개? 바로 8개이지요! 그런데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다리가 32개나 달린 문어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고성군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어부들이 문어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마침 문어 금어기 시즌이다보니 어부들은 잡은 문어를 놓아주려고 하였으나, 문어의 모습은 공포영화에 나올듯한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리가 나뭇가지처럼 수십개가 뻗어있는데, 다리의 수를 세어보니 32개!! 보통 문어의 다리는 8개인데 4배인 32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이후,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바다로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요즘 시기에 이렇게 나타난 문어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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