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122.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

우연히 보게된 60만 유투브채널 #슛뚜 를 통해 이번 책을 알게 되었다. 예약주문을 하고 책이 오기 전까지 봤던 몇편의 브이로그를 통해, 나는 슛뚜작가님이 30대 중후반 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았다. 그녀의 안정감에, 직업적 전문성에, 그녀를 성공한 30대 커리어 우먼일 것이라 추측했다.추측과 달리 그녀는, 나와 동갑내기였고 자신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장 소중한 사람(?!) 히조 작가님 또한 그랬다.내가 살아온 것들과 비슷하게, 하지만 또 다르게 많이 공감하고 많이 생각해 볼 요소를 준 책이었다.(특히 페미니스트, 사실 내 관심분야는 아니다)나는 이 책에서 어떤 문장을 가슴에 남길까.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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