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 한번만 가볼곳


[송리단길]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 한번만 가볼곳

오며가며 항상 사람 많은 것만 봐서 가보고 싶었는데..! 어제 엄마랑 둘이 다녀온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영수증에는 #을지로골목대장송리단길점 이라고 적혀있었다.가장 중요한 간판을 안찍었다ㅎ..메뉴판은 이렇게.내 생각과는 달리 여긴 술집이었나보다.우린 밥을 먹으러 온거라 아쉬웠다. 왜냐면..밑반찬이며 소스랄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토시살, 갈비살, 부채살을 하나씩 시키고밥+국도 2인분 시켰다.근데 밥 국은 셀프다ㅋㅋ양념? 반찬? 이라고 할 수 있는 양파절임과 소스그리고 셀프 밥과 국을 퍼왔다.밥도 식감 너무 별로 였고,(묵은쌀 느낌?!!) 국에는 건더기, 후레이크, 실파 조차 없었다.5시쯤 가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고기..........



원문링크 : [송리단길] 다케오호르몬데판야끼 / 한번만 가볼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