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클래식이 들리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제목이 익숙하다고 생각되었다.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적혀있는 경고문구다. 책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제목부터 재미있었다.이 책은 가요, 드라마, 영화 등 우리 삶 곳곳에 스며있는 클래식의 존재를 소개한다.특히 책 곳곳마다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곡을 들어볼 수 있어 좀 더 재미있었다.책의 내용처럼 클랙식은 지루하거나 특정 사람들만 좋아하는 음악이 아닌 우리 삶 곳곳에서 함깨 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클래식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친해지길 바라는 느낌을 담고 있다.Copyright 2020. giniearth All rights Reserved #페이스메이커 #박소현 #클래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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