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보니 2월 중순+연휴가 하루 남았다.지난주 목요일에는 나 일끝나고 프프가 앞으로 왔다.같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이 #서윗가위 가 장미를 들고 나타났다c 진짜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 꽃은 왜 맨날 좋을까️저녁은 #미분당 갔다가 코인노래방 갔다가 스벅에 갔다! 딸기라떼?! 가 새로 나왔길래 먹어봤는데 아주 괜찮았다.금요일에는 보람언니 청첩장을 받으러 만났다.너모너모 고대하던 언니의 결혼이라 축하하러 꽃을 샀다. 근데 밥도 얻어먹고 선물도 받았다그리고 지난주 주말에는 부모님과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쉴틈 없이 먹는 맛있고 재밌는 여행이었다월화수는 빡시게 일하고...수요일엔 일 끝나고 기사님한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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