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마라탕:딘딘향 산본점정말 갑자기 확연히 봄이 왔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주말이었다.주중에 내내 찬바람이 쌩쌩불어서 추울까봐 1시에 등산을 시작했는데그렇게 춥지도 않고~오히려 날은 따뜻~산 중턱에 오르니 왜 그렇게 날이 좋던지.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봄 답다고 느낀 날.공기도 좋고 바람도 좋고 햇빛까지 좋은 퍼팩트한 날씨!기분 좋게 산을 타고 즐겁게 간식도 먹고 내려왔는데 역시나 허기가 진다!~ㅎㅎ다들 집가는 방향도 비슷하고 해서 산본역에 있는 딘딘향을 갔다.주차를 군포 시청에 하면 전기차는 충전도 할 수 있다.군포시청에서 쭉~~직진으로 내려와서 큰 사거리에서 한블럭만 더 내려와서 우회전하면 보이는 딘딘향~날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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