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알못 = 식물에 대해 1도 모름 부산 와서 가장 좋은 점이 작은 뒷마당이 생긴것. 정겨운 시골집 앞마당 같이 이것저것 이름 모를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식물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내눈에 띈건 유일하게 아는 공기정화식물 산세베리아. 이것도 찾아보니 원래 이름은 산세비에리아가 원래 이름이더라. 아침엔 하늘이 자연 노즈워킹 공간겸 배변판 구실도 하고 점심엔 햇살이 따사로워 하늘이 일광욕 공간 그리고 이제 몇마리 안남은 미꾸라지들이 사는 내 작은 뒷마당. 여러모로 쓸모가 많고 좋다. 아이폰 6s에서 얼마전 12프로로 바꿔서 사진 찍는 즐거움이 생겼다. 물론 전에도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내가 원하는 화질도 나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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