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어요. 최근 금리 인상 및 경기 불황의 여파로 '깡통전세'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올해 상반기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에 접수된 피해 금액은 3,407억 원에 달하는데, 상반기 기준으로 봤을 때 역대 최고 금액이라고 해요. 피해자의 대부분은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은 신혼부부, 대학생 등 사회 초년생이어서 심각성이 더욱 큰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방침을 내놓기로 했어요. c 전세 사기 위험지역 특별 관리에 나선다 정부는 20일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 90%를 넘는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선정하고 특별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어요. *전세가율이란? 전세가율은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보증금의 비율을 의미해요. 매매가 10억 인 아파트에 전세보증금을 6억으로 받는다면 해당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60%인 것이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평균 68.9%로 집계됐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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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사회 초년생 모두 주목! 전세 사기 막기 위한 정부 대책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