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였던 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을 약속하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 대세 배우 K씨가 김선호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김선호와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19일 입장을 밝히겠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사전에 원활하게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면서 이날 입장문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고 K씨가 김선호라는 주장이 나온지 이틀째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이다. tft 더단백 드링크 초코 COUPANG coupa.ng 논란이 된 글의 게시자 A씨는 이 글을 통해 지난해 초부터 K씨와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면서 K씨가 낙태를 종용하고, 혼인을 빙자한 후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K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서 아이...
원문링크 : '여친에 낙태종용설' 지목 배우 김선호, 사건사고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