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버터의 상자 집과 울타리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말만 감옥 같다는거지. 사실은 좋아한답니다 ㅋㅋ 상자로 만든 집 우리 딸이 택배 상자로 만든 버터네 집. 집 속에 부드러운 천도 깔아주었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먹을거 달라고 킁킁거리네요. 버터네집 엄청 좋아해서 여기서만 자요. 주의) 갉아 먹을 경우엔 사용 불가. 어릴때는 이런 상자집 만들어주면 갉아먹더니 크니까 상자를 먹진 않아서. 임시 은신처로 쓰기 좋아요. 재활용도 하고. 오염되면 버리고요. 그리고 잘 관찰해보니 보통 은신처는 입출구 구멍이 하나인데. 이 상자집은 3면에 문이 있어서 요기로 들어갔다 저기로 나오는게 가능하다보니~ 버터가 더 좋아해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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