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이는 복도 많지

넷플릭스에서 봤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네요. 2020년 3월 개봉작이고 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받은 수작입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조금 있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메타영화로도 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는 뜻입니다. 메타(meta)라는 의미는 '너머' '근거' '배후' 이런 의미를 가진 접두어입니다. 예컨대 물리학 혹은 자연학은 피지카,라고 합니다. 철학은 메타피지카 입니다. 철학은 자연의 배후를 탐색하죠. 그리스인들이 그렇게 형이상학을 불렀습니다. 찬실이는 영화를 직업으로 삼으면서 자신의 삶을 회고하고 영화가 자신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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