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날씨도 좋고 캡틴 형님과의 약속을 계속 못지켰기에 드디어 모임에 참가했다. 이번 코스는 경기도 감악산 낚시터 쪽으로 들어가는 길로 순정 #지프랭글러 로 들어가기엔 추천하고 싶진 않다. 하체 작살나니까 ^^ 하여튼 펜더 간섭 작업, 하체 보호 커버, 업 쇼버 및 편평비가 높은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로 교체한 차량에 적합한 코스였다. #지프랭글러오프로드순정 지프 랭글러로 바위길을 들어가버리면 수백만원의 수리비가 발생될 듯 보인다. 신형 랭글러 하체를 보니 구동축, 미션, 배기라인, 디퍼런셜, 댐퍼 암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충분히 파손 가능했다. 가끔 바위, 난코스에서 탈출하고자 무리하게 악셀링을 하는 차량이 있.......
원문링크 : 역시 오프로드는 신형 지프 랭글러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