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술집! 맥주, 칵테일을 파는 '너바나' 분위기가 아주 좋아!

서울 멀리에서 대학교친구가 송내역으로 놀러왔어요! 1차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2차에서는 송내역 술집으로 가서 가볍게 한 잔 하기로 했지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 외관이 눈에 띄는 송내역 술집이 한 곳 있었습니다. 바로 '너바나(Nirvana)'에요. 너바나는 고급 앰프로 멋진 음악을 틀어주고 맥주, 칵테일을 주로 판매하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에요. 저희는 이곳에서 생맥주 한 잔과 안주 하나를 주문해 맛있게 먹었답니다. 너바나로 가는 법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송내역 2번 출구에서 내리고 조금 앞으로 걸어가면 둘리의 거리라고 불리는 로데오가 나오는데요. 둘리의 거리의 초입부에서 있어서 송내역 2번출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도보로 5분도 안 되서 걸으면 도착할 수 있어요. 술집 내부에는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느 노래와 미국노래들이 나오고 있었어요. 음질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고급 앰프를 사용한다고 해요. 신청곡도 받는다고 하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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