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위북라운지에서 열정 장학생 30명과 김미경 학장님을 만나는 위너세션에 다녀왔어요.그날 바로 후기를 남겨야 감정이 그대로 전달될 텐데 후기가 늦어졌네요.장학생 선착순 30명만 참석할 수 있다는 위너 세션을 등록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참석하라는 문자를 받고 얼마나 설레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지 기다림도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였다지요. 어릴 적 데이트를 앞둔 맘이랄까요?온라인상으로 소통하고 있던 동기분 몇몇 분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더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어요.날씨도 화창한 10월의 마지막 날 연남동 연트럴파크로 용인에서 달려갔답니다.영상에서만 보던 곳 너무 아름답게 단풍이 들고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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