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자의 찬송가


무박자의 찬송가

무박자의 찬송가, 그리고 초보 지휘자를 위하여 1. 찬송가를 보면, 박자가 없는 찬송가가 두 개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박자가 없다는 것은, 4/4박자나 2/4박자, 6/8박자 같은 게 없다는 소리다. 새찬송가 133장 '하나님의 말씀으로'와 230장 '우리의 참되신 구주시니'가 그러하다. 무박이다. 사실 찬송가를 보면 기상천외한 박자들이 존재한다. 9/8박자나 5/6박자, 9/8박자 같은 게 심심치 않게 보인다. 우리가 항상 하는 찬송가들은 대부분 4/4박자나 3/4박자이고 또 눈여겨 보지 않아서 그렇지 꽤나 다양한 박자들이 존재하는 편이다. (사실 우리가 종종 부르는 찬송가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도 9/8박자이다.) 2. 무박은 어떻게 지휘를 하는 걸까 궁금한 마음이 들어 돌아다니던 중에 발견하게 된 블로그가 있다. 중간에 한문이 정말 많이 섞여 있기는 하지만, 정 불편하다면 복붙(copy&paste)을 이용하여 한글 프로그램에 붙여넣자. 그리고 한자 변환을 하면 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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