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공회에 대한 대화 feat 탈교회의 징검다리


한국 성공회에 대한 대화 feat 탈교회의 징검다리

1. 성공회는 탈교회의 징검다리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우리가 있는 기독교 오픈카톡방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닌 듯했지만, 아무튼 그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던 듯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건 경험에서 나온 발언인 듯했다. 성공회로 교회를 옮겼다가 교회를 안 다니게 된 사람이 한 이야기인 모양이었다. 그래서 성공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생리를 설명한 모양이었다. 2. 언젠가 성공회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도 그렇고, C. S. 루이스도 그렇고, 존 웨슬리 또한 성공회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경험한 외국의 성공회는 거의 대부분이 매우 보수적이었는데,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들은 성공회에 대한 이야기는 대개 매우 진보적이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성경에 대한 사제의 가르침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니까 교회의 정통 가르침을 성도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 듯했다. 그리고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믿고 싶은 사람들은 그것이 매우 끌리는 듯했다. 성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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