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신념, 율법의 세 가지 기능, 율법주의, 그리고 목사의 믿음


신앙, 신념, 율법의 세 가지 기능, 율법주의, 그리고 목사의 믿음

Intro 신앙과 신념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신앙과 신념을 구분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각보다 지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앙과 신념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신앙은 종교의 근본적인 믿음이다. 신앙이 다르다는 것은 종교가 다르다는 것이다. 곧, 기독교인, 불교인, 무슬림, 이단, 무교 사이의 차이는 신앙에서 생긴다. 이 근본적인 믿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같은 신앙을 가지지 않은 거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 스스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에 반하여 신념에 대한 것은 종교의 근본적인 믿음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물론 신앙과 신념을 어떻게 구분하는가에 대해서는 같은 종교라고 해서 교단마다 다를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은 신념을 신앙이라고 착각해서 생긴다.) 하지만 대체로 근본적인 믿음에 대한 것은 같은 종교라면 서로 공유하는 편이다. 쉽게 말하면, 교단이 달라지면 신념이 달라지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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