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그 환자-추리물이라는데 나는 공포물이었다.


[책리뷰]그 환자-추리물이라는데 나는 공포물이었다.

밀리의 서재로 그 환자를 읽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읽기 시작했는데,읽다가 보니 '뭐지......왜 공포영화를 책으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 드는 거지.....?!!!'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그냥 추리물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내게는 그 환자가 스릴러물처럼 느껴졌다. 그만큼 긴장감 있게 잘 읽혔다. 다음 내용이 계속 궁금해서 슉슉 넘기게 되더라. 책 제목을 보니 뭔가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것 같지 않나?맞다. 이 책은 어떤 정신과 의사가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는 한 환자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그 환자의 정체는 담당 의료진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고, 그나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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