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보자


영화 제보자

안녕하세요 임엄지입니다. 요즘같은시기 진짜 뉴스와 가짜뉴스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 제가 제일 보고싶어하던 부분의 영화 그리고 시사적인 부분을 콕 찝은 영화를 리뷰하려 합니다. 제보자 2014.10.02 감독 : 임순례 출연 :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박원상, 류현경, 송하윤 평점 : 5개 만점에 4개 - 스포주의 - 처음의 시작은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이 스캔들에 대한 내용은 많은분들이 알고있는 그 황우석 사건 즉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역시 실화바탕의 영화라서 몰입도는 최고였다. 뻔한 스토리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면에서는 더할나위 없었다. 과연 지금의 언론은 정확한 정보를 내보내고 있는것일까? 난치병 환자들에겐 그는 신같은 존재였고 믿을수있는 하나의 등불이였을것이다. 특히 이경영씨의 연기는 너무도 잘어울렸다. 덤덤함속에 묻어나오는 불안감이란...거기에 뻔뻔함까지도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준다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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