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덕분에..

어제 오전 병원에 가신다며 나가신 시아버지. 근처 아무 병원에나 가셨다가 코로나 진료 지정 병원으로 가라는 안내를 받고 다시 지정 병원으로 향했는데.. 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다고 다시 돌아오셨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병원을 찾았더니 방문 진료가 아닌 전화 진료만 가능하대서 다시 집에 돌아와 전화로 진료. 처방전은 지정 약국으로 직접 보내니 약국 가서 약을 타다 드시라고 했단다. 의사왈 코로나 환자가 약국에 직접 가면 다른 일반 환자들이 불편해 할테니 본인이 직접 가시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단다. 그래서 내가 약 타러 약국으로.. 약국 안에 들어 가니.. 재택 치료 약을 받으러 온 코로나 확진자들로 바글바글..ㅋㅋㅋ;;;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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