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USF 대학농구U-리그] 위기에 강한 그들, 연세대


[2022 KUSF 대학농구U-리그] 위기에 강한 그들, 연세대

[시스붐바=글 성수민, 전혜진 수습기자, 사진=시스붐바 DB] 오늘(6일)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한양대학교 농구부(이하 한양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위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번 리그는 3년만에 ‘Home and Away’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관중들이 체육관을 찾아오며 일상을 되찾아가는 모습이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발했던 연세대의 여정은 예기치 못한 난관을 겪으며 순조롭지는 못했다. 중상위권 팀의 상향 평준화로 압박 수비가 심했고 림이 공을 외면하는 등 진땀을 흘리며 승리를 쌓아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하며 ‘One Team’으로 거듭났다. 연세대의 이번 리그를 시스붐바와 함께 되짚어보자. 총사령탑의 교체와 키플레이어의 부상 은희석 감독이 4월 8일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더이상 연세대의 지휘봉을 잡지 못하게 됐다. 은희석 감독의 부재가 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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