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U리그 인하대전을 잊게 하는 연세대의 1점 차 짜릿한 역전 승!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U리그 인하대전을 잊게 하는 연세대의 1점 차 짜릿한 역전 승!

[시스붐바=보은/글 한예진 기자, 사진 남지수 기자] 7일(오늘) 12시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는 인하대학교 야구부(이하 인하대)를 상대로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3번째 경기를 치렀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 안타를 만들지 못하며 인하대에 3-0으로 끌려갔지만, 5회 말 선두 타자 이도겸(스포츠응용산업학과 20, 이하 스응산)을 시작으로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한 이닝에만 4점을 만들었다. 역전에 성공한 연세대는 5이닝을 책임지고 내려간 조강희(스응산 19)를 이어 등판한 박계륜(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 엄지민(체교 22)의 호투와 김진형(스응산 21), 김택우(스응산 19)의 호수비로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연세대학교 선발 명단 1. 윤수녕 CF 2. 고승완 LF 3. 김택우 SS 4. 김건웅 1B 5. 김진형 RF 6. 이도겸 2B 7. 김세훈 C 8. 신효수 DH 9. 고경표 3B P 조강희 경기 초반 침묵의 연세대 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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