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기 _ 관악산만 100번째


등산일기 _ 관악산만 100번째

오랜만에 다녀온 관악산! 진짜 딱 한달만에,, 해는 없지만, 미세먼지 가득 뿌연 하늘과 습해서 마스크 사이로 땀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여기가 동남아야? 서울이야? 헷갈리는 날씨 바람도 전혀 안불어서 날씨가 원망스러웠다 마치 찜질방에 온듯한 기분 ㅠㅠㅠㅠㅠ 그래도 산에 왔다는 자체만으로 뿌듯했다 산을 오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산에 오면 흙과 나무 냄새가 가득하고 목적지에 다 달았을때 느껴지는 성취감이 참 좋다 ( ⸝⸝˘c˘⸝⸝) 사진에는 10%도 담기지 않는 관악산 전망 여기에 올라와서 집이 어디있나도 한번 찾아보고 올라왔던 길도 어딘지 찾아봤는데ㅋㅋㅋㅋ 오르막길이 평평한 평지로 보여서 놀랐다! 그래도 참..........



원문링크 : 등산일기 _ 관악산만 10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