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를 통과할 뿐이다


너와 나를 통과할 뿐이다

바람 한 점도 남김없이죽은 날 여름이 왔고바람 한 점이 되살아돌아온 날 가을이시작되었다.바람 끝에서 시작하고시작해서 다시끝으로 간다.사람의 인연도 그렇다.끝이라고 울지 말고시작이라고 웃지 마라.흘러가다가 잠시 머물고 머물러 있다가다시 흩어진다.일생은 너와나를 통과할 뿐이다.- 김 이 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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