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그 행실로 쓴맛을 되씹게 되고  마음이 선하고 인자한 사람은  그 행동으로 진미를 한껏 즐긴다.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무릇 시선을 얼굴에만 두게 되면 오만한 것 같이 보이고  허리띠에 두게 되면 근심하는 것 같이 보이고  너무 기울이면 간사하게 보이게 된다.  사람은 온순하고 공손하면서도 엄숙해야 하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아야 하고  공손하면서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또 너무 온순하면 엄숙을 잃기 쉽고  너무 위엄이 있으면 친근감이 적어지고  너무 공손하면 부자연스러워진다.   그래서 사람은 모름지기  중용(中庸)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은  평소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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