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블러그에 3월을 까먹은 Anna입니다.인간의 게으름은 어디까지인가를 보여준 그런 달이었다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러그실천에 있어서요.여러가지를 동시에 계획적으로 꾸준히 한다는건,분명 쉽지 않은일임을 새삼 머리에 떠올리며4월1일 거짓말처럼,블러그 개시 합니다. 그 사이 홍콩을 다녀왔어요.따뜻한 홍콩 이지만 출발전 홍콩에 계신 지인분이 연락이 왔어요."춥다고요"따듯하게 입고오라고 당부말씀을 주셔서 주섬주섬 옷을 챙겨갔죠. 요번 비행은 아시아나와 함께했어요.미리 표를 예약하면 싸게 갈수 있는데,일정을 미리 예측할수 없으니 싼값에 못간다는게 함정이네요. 10:00 OZ723 인천 - 홍콩 추운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홍콩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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