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제주 원룸 방화 살인사건 꽃바구니를 든 살인범…범행 처음이 아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주 원룸 방화 살인사건 꽃바구니를 든 살인범…범행 처음이 아니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김씨는 지난 2014년 9월 한 여성의 집에 꽃바구니를 들고 방문해 해당 여성은 물론 그녀의 어머니와 중학생 딸까지 무참히 살해했다. 그는 연인 관계였던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해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2시간 만에 세 사람을 차례로 살해한 김씨에 대해 "처음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침착성, 대담성, 잔혹성이 느껴진다"고 지적했다.1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미해결 사건인 2006년 제주시 노형동 소재 원룸 방화 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그로부터 6년이 지난 뒤 제작진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에서 제보자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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