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주), 2500억원 투자 오창에 공장 건설


아이에스동서(주), 2500억원 투자 오창에 공장 건설

청주시는 1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아이에스동서(주)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아이에스동서(주) 대규모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권혁준 아이에스동서(주) 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9년까지 총 2500억 원을 투자해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9만 9000 부지에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을 건립하고, 2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아이에스동서(주)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재처리 공법을 도입한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을 건립해 국내 이차전지 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아이에스동서(주)는 주력산업인 건설부문과 콘크리트 사업에 친환경을 도입하고 앞선 기술력을 통해 친화적 건설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청주 오창이 아이에스동서(주)의 투자와 함께 이차전지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연 syp2035...


#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오창공장 #오창공장

원문링크 : 아이에스동서(주), 2500억원 투자 오창에 공장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