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해결"… 충북교육청, '교원 119' 창구 개설


"교권침해 해결"… 충북교육청, '교원 119' 창구 개설

충북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사들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 ‘교원 119’ 창구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원 119’는 교사들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질의하고 신속히 응답함으로, 불안해 할 수 있는 선생님들에게 힘이 되기 위한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소통창구다. 도교육청은 교직원 소통메신저 좌측 바로가기 메뉴에 우산모양 아이콘 ‘교원 119’를 만들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교사들은 소통메신저의 ‘교원119’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 컨설팅과 관련 법률 문의 등을 할 수 있다. ‘교원119’ 아이콘을 클릭한 후, 안내문을 읽고 내용을 작성한 후 전송하면 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에게 바로 전달된다. 이어 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가 사안을 접수하면 소통메신저나 유선으로 해당 교원과 구체적인 상담 후 법적 문제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컨설팅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119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불안해 하시는 교사들에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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