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나눔] 개인 잡담


[스팀 게임 나눔] 개인 잡담

즐거운 주말이 돌아왔습니다. 주말이어도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집 밖으로 나가기가 싫네요 ㅎ 요즘에는 대역전재판 공략 끝내고 밀린 게임 하면서, 리뷰 쓸거나 다음 공략할 거 찾고 있다가 넷플릭스에 기묘한 이야기 시즌4가 나와서 '기묘한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느라 블로그가 좀 뜸하고 있습니다. :0 저는 기억력이 좀 없는 편이어서, 시즌제 드라마나 영화의 후속작이 나오면, 이전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서 이렇게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변화와 메체의 추가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요즘 세상에서 새로운 것이 아니라 봤던 걸 또 봐야한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할 게 없어도 예전의 것들로 똑같은 재미를 계속 느낄 수 있어서 항상 지루함 없이 재밌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전일이나 코난 같은 추리 만화를 수없이 보더라도 볼 때마다 범인이 누구지? 궁금해하며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는... :0 순간만 기억 능력(?) 이런 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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