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최원희(23)가 무속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지난달 1일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에는 “첫 번째 인생이 끝났어요” 피겨 요정 최원희의 인생 2회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선수 생활을 접고 지난달 까지 피겨 코치로 활동했던 그는 최근 무속인이 됐다. 영상에서 최원희는 “지난달 말 신당을 차렸다”면서 “50일 정도 됐다”고 말했다.최원희는 10살에 피겨스케이트를 시작해 크고 작은 대회에서 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있는 선수였지만, 3년 전 10년간의 선수 생활을 접고 코치의 길로 들어섰다. 그러나 이 마저도 그만두고 아예 삶의 길을 갈아타게 된 것.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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