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탈북 작가 장진성의 성폭행 논란이 미국 언론에서도 보도됐다.2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탈북 작가 장진성의 성폭력 의혹에 대해 다뤘다. 홍신영 기자는 추가 피해 제보가 들어왔다고 MC들에 전했다. 허일후는 "피해자분들도 정말 힘드셨을텐데 용기를 내서 제보해주셨네요"라고 얘기했다.이어 수사가 착수되고 잇단 추가 제보에 대해 홍신영 기자가 취재 영상을 공개했다. 1월 24일, 스트레이트측에서는 탈북 작가 장진성이 여러 해 동안 승설향 씨를 성착취해온 사실을 보도했다. 승설향 씨는 "그런 일들이 진행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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