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운 "새벽 2시 술자리 반성…게이 유튜버 박우식에 협박 받아"


권도운 "새벽 2시 술자리 반성…게이 유튜버 박우식에 협박 받아"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게이 유튜버 박우식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전했다.트로트 가수 최초로 커밍아웃을 했던 권도운은 2일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개를 숙였다. 권도운은 "지난 3월 31일 밤 10시경부터 4월 1일 새벽 2시경까지 서울 모처에 위치한 주점을 방문하여 4월 1일 정오에 발표될 예정이었던 앨범 발매를 자축하게 위해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인이었던 게이 유투버 박우식 씨에게 해당 업소에서 타 손님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어제 주점에 방문했냐, 공인이니 조심하라, 다시는 유흥 업소를 방문하지 말라는 등 내용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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