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마음이 좋은 글자들이 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한국사회서 한자를 없앤 것에 대한 아쉬움도 살짝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내가 좋아하는 글자! 德, 康, 瑞 (덕, 강, 서)내가 요런 글자 좋아하는 것이 요즘 한국서 유행하는 책 해빙이랄지 처럼 요거면 잘 된다 PR은 아니고 운동선수의 자기최면도 아닌데, 솔직히 자기믿음 면에선 비슷한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굳이 블로그에 방문주시는 분들께 이런 스스로 만든 미신을 나눠야 하는가 조금 멈칫했는데, 그래도 이런거 문화적이고 은근 재밌지 않은가? 약 500년 후에는 한글도 한자도 인류도 없을지 누가 아는가, 그러니 있을 때 나누고 소소히 즐기자.(난 해빙이나 트랜서핑,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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