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틀맞]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바라다 vs 바래다


[한자틀맞]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바라다 vs 바래다

안녕하세요 웹 개발 / 게임 블로거 아오금입니다. 한자틀맞 벌써 아홉 번째 포스팅이네요 이번 주제는 바로 바라다와 바래다입니다. 이것도 엄청 많이 틀리시는 것 중에 하나죠 심지어 정확히 알면서도 바라~ 이게 어색하다고 '바래'라고 쓰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바라다'와 '바래다'는 전혀 다른 동사입니다. 먼저 바라다부터 볼까요? 바라다 여러가지 쓰임이 있지만 잘못 쓰는 대부분의 위의 이미지에서 1번으로 쓰일 때입니다. 예를들어 나는 오늘 너가 꼭 게임을 하길 바라~ 이럴 때 쓰이거나 혹은 나는 너가 꼭 그걸 성공하길 바라~ 이럴 때 쓰입니다. 이거를 보통 바래~ 라고 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예전 무한도전 기억나시나요? 무한도전에 일찍 와주길 바라~ 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방송 자막에 바래로 나왔었죠 그 이후 나중에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방송국 것들... 이런건 미리미리 신경 써야죠 그쵸? 바람 바램도 마찬가지에요 근무 시간에 늦지 않길 바람. 근무 시간에 늦지 않길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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