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 광주 천변 등불 야경 밤산책코스

요즘 일도 힘들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도 생기고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고 있는데도 잘 풀리지가 않네요그럴 때 있잖아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모처럼 집 근처에 있는 광주천에 다녀왔어요천변을 걷다 보면잡생각도 없어지고산책하거나 운동하시는 사람들을 볼 때면먼가 힘을 받아 가는 것 같거든요저희 집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광주천이 나오는데요양림동이 집이라 걸어가는 골목이 정말 이뻐요골목에 있는 카페에 나무가 너무 이뻐서 찍어보았어요생각 없이 도착해서 광주천을 걷다 보니자주 보지 못했던 꽃들도 보이기 시작했어요이렇게 꽃반지도 만들어서 손도 찍어보고요노란 꽃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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