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쉼표 #요가 삼일째


오늘의 쉼표 #요가 삼일째

날이 더워진걸까! 요가 삼일째만에 땀이 난다. 분명히 코스는 이틀째보다 더 짧았던 것 같은데. 오늘도 다노 스트레칭 상하체 통합본 보면서. 처음 십오분 정도는 머리가 너무 시끌시끌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몸에 힘을 더 탄탄하게 주고,동작과 호흡에 집중했더니 나아졌다. 요가는 내가 정말 몸이 망가지고 있구나 싶으면 하는 히든 카드와도 같은 것인데, 몇 년 동안 꾸준히 하는 대신 일 년 중에 몇 개월 정도만 바짝 하는 수준이라 매번 늘 아쉬움이 남았다. 오늘 같은 경우도 아쉬움이 짙게 남는 순간이 있었다.분명히 7년 전에는 더 유연하게 그리고 더 부드럽게 되던 동작이 안 되는 순간을 발견하고 말았다. 너무 충격적이다..........

오늘의 쉼표 #요가 삼일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오늘의 쉼표 #요가 삼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