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시장 변동성이 과연 공포심 때문일까?


높아진 시장 변동성이 과연 공포심 때문일까?

최근에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며 공포심에 따른 멘탈 관련 글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특히 2008년 등 금융위기에 대한 비교 언급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최근 높아진 변동성이 단순히 공포심보다는 과거 대비 많아진 유동성 + AI기반 알고리즘 패시브 자금 때문이라고 생각 됨. 최근 추이만 보더라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비해 개인들이 순매수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이 정도면 공포에 멘탈이 털리는게 아니라 열심히 줍줍하고 있는걸로 보이기도 함. 수급의 해석은 정답이 없지만 아무튼 공포에 떨고있는거 같진 않음..최근에 읽었던 책인 “the man who solved the market”의 내용을 보면서도 참 두려움을 느끼긴했지만.. 암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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