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포스팅에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일단 방으로 피난을 시킨 우리 공기정화식물들, 본격적으로? 겨울에 살아남기 위한 대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베란다에서 고생하던 공기정화식물들의 고요속의 외침은 지난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고해 주시구여오빠 나 죽어! 반려식물들의 외침여러 이웃님들이 조언을 많이 주셔서, 일단 율마와 남천나무는 어느정도 기온이면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기에 베란다의 가장 따듯한 자리에 두었습니다. 먼지먹는 다육이, 틸란드시아는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따듯한 곳에 두었지만 추후에 방안으로 모셔올 생각이구요, 왼쪽에 보이는 나무 꼬쟁이는 ㅋㅋㅋ 폭풍성장중인 몬스테라..........
베란다에서 키우던 공기정화식물, 겨울철 관리로 실내로 이사했어요! feat.공중습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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