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회사의 온라인 회식, 코로나로 변한 회식문화

오늘은 만년과장 개냥이의 본사 부서에서 온라인을 통한 회식이 있는 날입니다. 본사에서 일하던 베트남 친구인 록상이 일본에서의 생활을 접고 베트남의 사무실로 돌아간다고 하는군요! 오츠카레사마데시따~~ 그래서 부서의 막내인 케빈상(에콰도르)이 간사로 온라인 회식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코로나가 발생하고 나서 재택근무가 실시된 후 ZOOM을 통한 온라인 회식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조금 촌스럽지만, 온라인 회식의 초대장입니다. 오늘 저녁 7시 반부터 실시하고 온라인 회식은 ZOOM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료 ZOOM의 미팅ID와 패스워드를 공유 받았습니다.최근에 국내에서도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으로 ZOOM을 많이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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