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을 퇴소하고 난 뒤유치원에서 하던 것을 다 할 수는 없겠지만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주고 싶은 마음에도서관에서 책도 대여해서 읽어보고이리저리 혼자서 열심히 계획을 세우려고 몸부림쳤던 것 같아요.하지만.. 결국..저는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데다여러 선생님들이 하던 역할들을저 혼자서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깨달았죠.물론하려고 마음만 굳게 먹는다면어떻게든 꾸역꾸역 해나갈 수도 있긴 하겠지만...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생각보다 많은 가정 보육 관련 사이트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정보를 얻게 되습니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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