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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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니메이터 였었다....... 지금은 그냥 몽상가일뿐이지만 어릴적 에 난 지금 내 나이쯤엔 아카데미(국내 프라모델 회사)에 들어가서 반다이를 능가하는 프라모델을 만들고 싶었다... 커가면서 국내에선 프라모델로 만들 만한 모델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뒤로 프 라모델을 만들기 위한 만화를 먼저 만들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품 게 되었다. 그렇게 내 만화 인생은 시작된것이다. 지금은 다 지난 옛이야기 지만.. 난 아직도 그때의 열정이 그립다. 그때의 두근거림이 무척이나 그립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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