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처음 온날 물을 한번도 안줬어요 ㅠㅠ 왠지 물을 흠뻑 주면 죽을것 같아서... 딱한달 지나면 주려고 했는데 정신이 없이 그날을 놓쳐버렸더니 앵 ! 가운데가 말라 비틀어졌어요 너무 무관심 했나봐요 근데 희안한게 위는 말라 비틀어지고 아래는 과습처럼 노랗고 물렁물렁하고 급 네이땡에 검색하니 과습이라고... 뭔가 불일치! 나는 물을 한번도 안줬는뎁;;; 일단 죽은 아이는 새하얀 곰팡이균이 다른 아이한테 옮겨가서 죽는다하니 살살 돌려 빼주고 물 500ml만 줬어요 다른 아이들은 만져보니 쌩쌩한데 요아이만 센터에서 죽어버리니 어이가 없으나...이것 또한 경험이겠죠 새끼 칠때까지 남은 아이들 잘 보살펴 키우겠습니다 역시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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