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기업 호감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ESG 경영, 기업 호감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매일경제·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호감지수(CFI·Corporate Favorite Index)는 2년 전 52.8에서 55.5점으로 올랐다. CFI는 기업 호감도를 측정한 지수로, 매우 호감 100점, 호감 75점, 보통 50점, 비호감 25점, 매우 비호감 0점이다. 호감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업의 국가경제 기여(32.4%) 일자리 창출(25.7%) 기업의 ESG경영(18.2%) 순으로 나타났다. 비호감 이유로는 맹목적인 이윤 추구(34.5%)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이어 사회적 물의(26.0%), 일자리 창출 부족(18.6%) 등이 꼽혔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기업의 ESG경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SG경영이 기업 호감도 개선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75.9%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매우 긍정 18.8%, 긍정 57.1%였다. 어떤 ESG 활동이 호감도 개선에 영향을 끼쳤느냐는 질문에는 기후변화 대응(31.2%)에 이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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