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금 등 일회성 기부보다는 코즈마케팅,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로컬소비 등 윤리적 소비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습니다. 여기 특별한 자판기 한 대가 있다. 천 원짜리 지폐를 투입기에 넣은 뒤, 마시고 싶은 음료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몇 백 원의 거스름돈을 반환해 주머니에 넣지 않고, 기부 버튼을 눌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이도록 한다. 잔액을 기부할 수 있게 만들어진 기부 자판기이기에 가능하다. 시중에 없는 이 자판기는 한 소셜벤처경연대회에 나온 아이디어다. 만약 실제로 이 자판기가 탄생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기부하는 사람이 많을까? 기부하지 않는 사람이 많을까? 글쎄, 정답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부하는 사람이 점점 늘 것 같다. 왜냐고? 인간의 이타적 본능이 본격적으로 진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익을 목적으로 이타심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곳에서 활동한다. 2004년부터 활동해온 ‘메시지’는 착한 광고로 사람들에게 지구건강...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아름다운재단
#이타심
#재능기부
#착한소비
#코즈마케팅
#프로보노
원문링크 : 착한소비 하면서 기부에 동참, 코즈마케팅,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 프로보노 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