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보이스", 미국에서 현대기아차 절도 사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타고 유행


"기아보이스", 미국에서 현대기아차 절도 사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타고 유행

미국 현지서 팔리는 현대기아 일부차종은 스마트키 없어…도난방지 취약 미국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를 주로 노린 절도 사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8월 15일(현지 시간) ABC뉴스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밀워키 10대 차량 절도단의 범죄 행각을 다룬 영상이 6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뒤 미국 전역에서 차량 절도 피해가 급격히 늘었다. 절도단은 주로 기아차를 훔쳐 달아나 ‘기아보이스(kiaboys)’라고 불린다. 차키 없이 USB 케이블로 시동을 거는 이들의 수법을 모방한 범죄 장면을 찍어 틱톡 등에 공유하는 ‘기아챌린지’라는 놀이도 확산하고 있다. 밀워키에서는 올 1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 7881건의 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에서 기아가 2679건으로 최다 절도 차량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현대차로 2665건을 기록했다. 시카고가 있는 일리노이주 쿡카운티는 11일 ‘기아차와 현대차 차량 절도 급증 경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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