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우유가 들어간 커피 '오트라떼', 호주 카페에서 인기 상승 중


귀리 우유가 들어간 커피 '오트라떼', 호주 카페에서 인기 상승 중

실크처럼 부드러운 거품 구현 귀리우유 판매 급증 탄소배출 적어 낙농업 대표국에서도 채식 선호 동물 복지, 환경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낙농업이 발달한 국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대체 단백질 공급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방송 <에이비시>(ABC)가 지난 6일 보도했다. 이같은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은 카페의 음료 매출이다. 지난해 오스트레일리아 900곳 이상의 카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객의 약 4분의 1이 식물성 우유가 든 메뉴를 선택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특히 귀리 우유의 매출은 시장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기존 유제품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여러 식물성 우유 중에서도 귀리 우유의 판매가 최근 급증한 것은 ‘아몬드 우유’나 두유 등에 견줘 유제품의 특성을 더 잘 모방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한겨레 김미향 기자 (출처) “귀리 우유 넣은 오트라떼 주세요”…호주에 부는 변화의 바람 실크처럼 부드러운 거품 구현 귀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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