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특정 음료에 대한 '영양표시' 규제


싱가포르, 특정 음료에 대한 '영양표시' 규제

싱가포르, 특정 음료에 대한 '영양표시' 규제 [싱가포르무역관 최선미 2022-10-12]. 음료에 대한 필수영양 표시 및 광고금지 싱가포르 보건부(Ministry of Health, MOH)는 2020년 발표자료를 통해 별도의 조치 없이 현재 상태가 지속될 경우 2050년까지 싱가포르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거주자 수가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인구 수가 2021년 기준으로 545만 명임을 감안하면 인구의 18%가 당뇨로 인해 건강문제를 겪게 되는 셈이다. 이에 MOH는 당뇨병으로부터 싱가포르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음료에 대한 '영양 표시'에 대한 가이드를 발표했다. 발표된 규제는 Nutri-Grade 음료에 대한 필수 영양 표시 및 광고금지에 대한 내용으로, 2022년 12월 3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싱가포르인의 설탕 섭취 MOH의 이러한 움직임은 이전부터 이어져왔다. MOH는 2016년, 당뇨병과의 전쟁을 알리며 질병에 대처하기 위...


#NutriGrade음료 #포화지방 #탄수화물 #청량음료 #지방 #주스 #우유 #영양표시 #에너지값 #싱가포르보건부 #설탕섭취 #비만율 #당뇨병 #단백질 #광고금지 #필수영양표시

원문링크 : 싱가포르, 특정 음료에 대한 '영양표시' 규제